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오른팔로
국정원의 사실상 일인자로 불리던
조상준 국정원 전 기조실장이
불과 4개월 만에 사퇴했습니다.
직속상관인 국정원장은
이 사실을 당사자가 아니라
대통령실로부터 나중에
통보받았다고 하는
이 기괴한 상황에 대해
대통령은 이렇게 해명을 했습니다.
"에 중요한 직책이기 때문에
에 계속 업무를 과중한 업무를
에 감당해 나가는 것이
맞지 않겠다 해서
본인의 사의를 수용한 것입니다. 네"
그러니까 업무가 너무 과중해서
업무가 너무 많고 힘들어서 관두게 했다
이런 말 아닙니까?
이 말대로면 대통령이 자신 오른팔의
워라밸을 챙겨준 건 가요?
자상도 하신데
워라밸 챙기러 떠난
기조실장이 부릅니다.
노래
퇴근하겠습니다 - 장미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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