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전쯤에???
코베아 이지돔2 를 사고 집에서 펼쳐보았었습니다~
기회를 보던 중 저번 주에 가족 캠핑을 가게 되어~~!!!
(여러 가지 상황이 생겼었지만)
텐트를 치게 되었습니다~~~
야외에서 치니...
이런 느낌이네요~~ㅋ
성인 남자 둘이 칠 필요까진 없었지만,
형님께서 친히 도와주셔서
수월하게 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먼저 바닥에 매트를 깔어주시고~
인너 텐트를 조립합니다.~
폴대 두 개를 대각선으로
홈??? 천구멍???? 에 넣어 통과시켜주시고
텐트 모서리에 꼽아 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아래 그림처럼 돼요~ ㅋ
폴대랑 이너텐트랑 고리로 걸어주시구요~
간단합니다~
그리고 바닥에 널브러져 있던 아웃 텐트? 플라이?? 껍데기???
그게 이름 뭐든...ㅋㅋ
그 걸 펴서 위에 씌워주면 됩니다.~~
앞뒤 잘 확인하시고요~~ㅋ
매쉬로 창문처럼 되어있는 부분이 옆면이에요~
폴대를 끼울 거 같이 생긴 쪽이 입구입니다 ㅋ
(블러 처리를 해도 파란 모자 사람은 못생김이 묻어나네요 ㅋㅋㅋㅋ)
입구 잘 선택해서 씌운 다음
사진에는 안 나왔지만
(너무 더워서 사진 찍는걸 귀찮아했습니다. ㅠㅠ)
어차피 돈 받고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더워서 몇 단계가 생략됐습니다 ㅋㅋㅋㅋㅋ
ㅠㅠ 죄송해요
겉 바깥 텐트?? 안쪽에 찍찍이가 있어서
이너텐트 폴대에 연결해서 붙여주면
이너텐트와 바깥 껍데기가 서로 고정은 되고
폴대 박은 쪽에 똑딱이(?)가 있어서 서로 끼워주면 됩니다 ㅋ
그리고 사진처럼 입구 쪽에 폴대를 하나 더 껴주시구요~
고리에 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망치는 들어있지 않지만!!!!
다행히 형님께서 하사하신 망치로 팩 박아 고정시켜주면
아래처럼 됩니다~~
좀 더 팽팽하게 하고 싶었지만...
더워서 그냥... ㅠㅠ
암튼,
이럼 텐트 치기 끝~~
쉽죠?
아주 예전의 텐트들에 비하면 굉장히 쉽습니다.
무너지는 거 아닌가???
너무 약한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지요 ㅋㅋ
참고로 저희가 쓰는 텐트는
콜맨 라운드 스크린 2룸 하우스... 인가??? 하는
이름도 잘 기억이 안 나는...
콜맨 웨더마스터 2 보다 좀 더 오래된...
크고 무거운 이렇게 생긴 텐트인데...
이거에 비하면!!!! ㅋㅋㅋㅋㅋㅋㅋ
껌이죠 ㅋㅋ
암튼, 가서 쳤는데
정작 텐트 주인분이신 분들께서
일 때문에 못 오셨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빈 텐트로 주인도 없이 첫 개시가 되었습니다.
ㅠㅠ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하늘이 꾸물 꾸물하더니
제법 많은 양의 비도 오더군요 ㅋㅋㅋ
그래서 본의 아니게
새 텐트의 방수 테스트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새거라 그런지 방수가 아주 그냥~~
굿이었어요 ㅋㅋㅋ
물방울 타 튕겨내고 굴려버리드라구요 ㅋㅋ
텐트 총평은
그냥 괜찮아 보였다...입니다 ㅋ
그리고 더운데 굳이 캠핑 가지 말자....입니다 ㅋㅋ
특히, 애기들 있는 집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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