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지난주 6세 이하 유아 코로나 확진자는 2505명
지지난주 1598명에서 900여 명이 늘었습니다.
초등학생은 3721명
지난주 2470명에서 1250여 명 늘었습니다.
접종률이 40%대인 중학생도
1222명에서 1650명으로 증가했는데
반면 접종률이 70%를 넘긴 고등학생들
고1은 274명, 고2는 224, 고3은 239명입니다.
이 질병청 통계자료를 확인하는 기자들이
미국처럼 우리도 5세 이상 접종을 검토하자는
기사를 왜 쏟아내지 않는지 저는 정말 의아합니다.
정부는 5세 이상 접종 검토에
들어가라고 촉구해야 정상인데
시행이 2달이나 남은 청소년 방역 패스
가지고는 그렇게 떠들면서
지금 당장 한주 8천여 명씩
소아청소년 확진이 쏟아지는데
왜 언론은 소아청소년 접종에 대해서는
소리 높여 외치지 않는가.
소아청소년 8천여 명이 감염됐다면
족히 1만 5천은 넘을 그 부모들도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죠.
그리고 그 부모들이 사회생활을 하며
접촉하게 될 수만여 명도
그럴 가능성이 있습니다.
부모님들
아이들 얼른 접종시키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
김어준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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