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이번 한 주를 가장 크게 격동시킨 사건은
역시 김건희 씨 경력 위조 의혹이죠.
특히 몇 마디는 화제가 됐습니다.
'돋보이려고 한 욕심 그것도 죄라면 죄'
그리고 '믿거나 말거나 기억나지 않는다'
15년 전 일이니까 기억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어떤 일은 앞으로도 기억나지 않는 게 좋을 때가 있죠.
그 기억에 띄웁니다.
노래
거미 - 날 그만 잊어요 (내 머리 속의 지우개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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