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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생각' 이었습니다

12월 14일 김어준 생각

by 77rei 2021. 12. 14.

 

 

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질문(질) 

"자발적인 그 청년 예술인이 나와야 되는데 

여기서 제일 힘든 게 사실상

대관료가 제일 큰 부담으로 작용을 해요

어떤 방법이 있는가?라고 질문드리겠습니다."

 

윤석열(윤)

"공약에 관한 것 같은데요?"

 

이준석(이)

"뭐 사실 당연히 그런 부분은 공용으로 할 수 있는 

그런 시설들을 늘려나가는 게 굉장히 중요할 것이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질 - "이런 청년들이 그럴 수 있도록

정부에서 펀드나 뭐 인프라 이런 것들을

도와줄 수 있는지 후보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윤 - "일단은 그 지속적인 이런 상권을 유지하고 

또 진작을 하기 위해서

먼저 지방정부가 나서야 되지만 

지방 정부의 우수 사례들을 잘 발굴해 가지고

우수 사례가 되고 이것이 

다른 지역에 모범이 된다라고 판단이 되면

그런 것들을 선정해서

중앙정부가 그 비용을 지원해 주는

그런 방식으로 해서

각 전국에 있는 지방 정부들이

이런 MZ세대를 위한 상권의 일선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게

중앙정부와 여건 조성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MZ세대들의 상권을 육성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되는지는

제 답이 좀 부족한 것 같고

우리 이준석 대표님께서

조금 보완해 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이 - "ㅎㅎ~ 기본적으로 창의력을 기반으로 해가지고..."

 

최근 윤석열 후보는

대통령 후보의 견해를 묻는데

이준석 대표에게 마이크를 자주 패스하죠.

 

월드컵 출전 선수들에게

이영표 해설위원이 

그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월드컵은 경험하는 자리가 아니라

증명하는 자리다"

 

하물며 대선인데요.

윤석열 후보와 이준석 대표,

오전반 오후반 나눠서 대통령 할 겁니까?

이건 아니죠.

김어준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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