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질문(질)
"자발적인 그 청년 예술인이 나와야 되는데
여기서 제일 힘든 게 사실상
대관료가 제일 큰 부담으로 작용을 해요
어떤 방법이 있는가?라고 질문드리겠습니다."
윤석열(윤)
"공약에 관한 것 같은데요?"
이준석(이)
"뭐 사실 당연히 그런 부분은 공용으로 할 수 있는
그런 시설들을 늘려나가는 게 굉장히 중요할 것이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질 - "이런 청년들이 그럴 수 있도록
정부에서 펀드나 뭐 인프라 이런 것들을
도와줄 수 있는지 후보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윤 - "일단은 그 지속적인 이런 상권을 유지하고
또 진작을 하기 위해서
먼저 지방정부가 나서야 되지만
지방 정부의 우수 사례들을 잘 발굴해 가지고
우수 사례가 되고 이것이
다른 지역에 모범이 된다라고 판단이 되면
그런 것들을 선정해서
중앙정부가 그 비용을 지원해 주는
그런 방식으로 해서
각 전국에 있는 지방 정부들이
이런 MZ세대를 위한 상권의 일선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게
중앙정부와 여건 조성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MZ세대들의 상권을 육성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되는지는
제 답이 좀 부족한 것 같고
우리 이준석 대표님께서
조금 보완해 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이 - "ㅎㅎ~ 기본적으로 창의력을 기반으로 해가지고..."
최근 윤석열 후보는
대통령 후보의 견해를 묻는데
이준석 대표에게 마이크를 자주 패스하죠.
월드컵 출전 선수들에게
이영표 해설위원이
그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월드컵은 경험하는 자리가 아니라
증명하는 자리다"
하물며 대선인데요.
윤석열 후보와 이준석 대표,
오전반 오후반 나눠서 대통령 할 겁니까?
이건 아니죠.
김어준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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