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사용기입니다~~
그 동안 못 샀거든요 ㅋㅋㅋㅋ
...
ㅠㅠ
레고 수퍼마리오 스타터 코스를 샀습니다.
LEGO SUPER MARIO STARTER COURSE
여러 가지 이유로 사주기로 아들과 약속을 해서
마트로 가서 샀습니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수퍼마리오 캐릭터 들어있는
조립 레고라고 생각했는데!!!!!!!!
이럴 수가....
전자기기였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비싸드라 ㅋㅋㅋㅋ
사진을 찍으면서 포장박스를 확인하니
블루투스도 연결해야 하고 ㅋㅋ
건전지도 들어가고 ㅋㅋㅋ
암튼..
개봉기 한 번 보시죵~ㅋ
박스도 보통 레고와 달리 직사각형이 아닙니다.
개봉하니 이렇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숫자로 포장 잘 되어있네요~
여기까진 어느 레고와 다르지 않습니다. ㅋ
그리고.... 이게 있더군요...
일반 레고 캐릭터보다 큰 크기를 자랑하면서!!!
설명서대로 건전지 껴넣고~
마리오 등 쪽에 있는 전원을 누르니!!!
오른쪽 사진처럼 눈에 생깁니다!!!!! 띵~
이럴 수가~!!!!!
여지껏 제가 알던 레고와 달라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세상 많이 바뀌었네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설명서도
앱 받아서 보고 해야 합니다 ㅋㅋㅋㅋ
패드랑 폰 없었으면 조립도 못할 뻔했네요 ㅋㅋㅋㅋ
아~~~ 신세계 네요~~~ 와우~~
저 설명서에 보이는 큐알코드에 카메라 모드로 대면
바로 앱스토어로 연결되더군요~~
패드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제꺼는 아니지만...ㅠㅠ
처음 앱이 실행되면
우리 마리오를 업데이트하라고 하시네요~
잘 모르니깐 시키는 대로 합니다 ㅋ
노란 단추 사이에 빨간 윗도리에 액정이 있어서~~
업데이트 동안에 그림이 생깁니다~
업데이트 성공~ 가보자~~
블루투스 연결도 있는데 사진을 못 찍었어요 ㅠ
업데이트되면 이런 화면이 뜹니다~
왼쪽에 세 개의 동그라미 중에 제일 밑에 있는 거 누른 거 같은 기억이 있는데
암튼 누르면
1번 비닐을 개봉하라고 뜨네요~
1번 비닐은 마리오 조립이네요~
이미 해버렸네요 ㅋ
여기까진 종이 설명서에 있고 그다음은 종이 설명서에 없어요 ㅠㅠ
암튼 신기합니다.
하나 할 때마다 화살표 눌러주고 다 되면 초록 V 누릅니다.~
그럼 아래 화면이 뜨더군요~
레고로 다 만들면 초록V 체크되고 옆에 동영상 누르면
시연 영상이 나옵니다.
좌우로 움직이면 동전 먹는 소리가 나요~ ㅋ
그리고 이제 시키는 대로 조립합니다.~~
비닐 순서대로~
저 바코드 붙어있는 곳에 마리오 똥꼬 쪽이 닿으면
소리가 나고 동전을 모으고 그러더군요~ㅋㅋㅋㅋ
3번 비닐도 시키는 대로~~~
계속 시키는 대로 해줍니다~~
그럼 중간중간에 갑자기 리듬을 깨는
까만 화면이 나오고 만들어놓은 레고에 마리오 올리고
동영상에서 한 행동(?)을 따라 하면
아래 화면이 나와요
일종의 게임 미션인데
중간중간 갑자기 설명 없이 나와서
처음엔 오류인 줄 알고 앱 껐다가 다시 키고 그랬어요 ㅋㅋㅋㅋ
의도는 알겠지만 생뚱맞긴 하더군요
고장 난 줄 알았거든요 ㅋㅋㅋㅋㅋ
아무튼 같은 식으로 5번 비닐까지 다 조립해 줍니다~~~
귀여워서 찍었습니다. ㅋㅋㅋ
설명서 그림과 실물이 놀랍도록 같아요 ㅋㅋ
짜잔~~~ 다 조립했습니다~~
기념 촬영~~
제가 약간 신나서 조립을 다했습니다
아드님은 마리오 들고 엄청 돌아다니더군요 ㅋㅋㅋ
동전 드시면서 ㅋㅋㅋㅋ
마리오 똥꼬 쪽에서 빛이 나오는데
아마 바코드랑 색을 구별하는 거 같아요~
조립해놓은 구조물에 바코드 쪽에 올라가면서
미션 수행을 하면
동전도 생기고 하네요 ㅋㅋ
그리고 파란색 위에 올라가면
가슴팍 그림이 물이 되고
빨간색은 불로 바뀌고
초록색은 산으로 바뀌고 그러더군요~~
그리고 눕히면 피곤하다고 잡니다 ㅋㅋㅋ
가슴팍에 zzz ㅋㅋㅋㅋ
똥꼬에서 빛나 오는 거 보이시죠~~ㅋ
그리고 마트에서 레고 수퍼마리오 시리즈가 여러 개 있던데....
느낌상 저게 박스에 스타터 코스라고 쓰여있는 거보니깐....
여러 종류가 있는 거 같더라구요...
파워업 한 버전도 팔고
동생도 팔고
공주도 팔고.....
아....
앱 실행시키고 지도같이 나오면 오른쪽 위에 아이콘은 누르지 마세요~~
거기에서 알려줍니다. ㅋㅋㅋㅋ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고 ㅋㅋㅋㅋㅋ
아마 아이들이 본다면 100% 말할 겁니다.
저거도 갖고 싶다~
내지는 사죠@!!!!!
...
ㅠㅠ
그냥 블록 조립만 하던 레고만 경험하다
이런 신문물(?)을 발견하고 조립하니
신세경(?)이었습니다 ㅋㅋㅋ
이게 뭐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비쌉니다 ㅋㅋㅋ
마트에선 100원 더 주면 8만 원이었고
인터넷에선 7만 원대에서도 살 수 있는 거 같드라구요~
어차피 일주일도 안 가지고 놀 거 같은데...
약속해서 사줬습니다.....
뭐... 저야 한 달 굶으면 되니깐요 ㅜㅠ
아이들을 위해 뭐
다들 그 정도는 할 수 있잖아요!!!!
ㅠㅠ
힘내세요 부모님들!!!!
나도 레고 테크닉 갖고 싶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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