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최근 삼성에 경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삼성 바이오로직스 회계 사기사건을
검찰 수사 심의위가 수사 중단하라고
결론 내지 않나
노조 와해 건으로 법정 구속됐던
이상훈 전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이
무죄를 받고 석방 되질 않나
이재용 부회장의 프로포폴 투약 의혹 제보자는
오히려 협박죄로 구속되질 않나
삼성을 무척이나 곤란하게 했던
사건들이 하나같이
삼성이 바라마지 않던 방향으로
술술 풀려가는 요즘
이재용 부회장은 집행유예로 풀려나던
당시 기쁨에 버금가는 기분을 요즘
느끼고 있지 않겠는가.
당시 그는 얼마나 기뻣는지 석방 직후
자신에게 프로포폴을 공급했던
간호조무사에게
자신을 이부회장이라고 부르면 혼낼 거라며
자신을 이렇게 부르라고 했었죠
노래
오빠라고 불러다오 - 장미하관
역시 삼성공화국
아니....
이XX의 딱까리들....
좋겠다... 좋겠어...
빨리 바뀌어야 하겠다...
728x90
반응형
''김어준 생각' 이었습니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8월 18일 김어준 생각 (0) | 2020.08.19 |
---|---|
8월 17일 김어준 생각 (0) | 2020.08.19 |
8월 13일 김어준 생각 (0) | 2020.08.13 |
8월 12일 김어준 생각 (0) | 2020.08.12 |
8월 11일 김어준 생각 (0) | 2020.08.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