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이번 한 주 가장 인상적인 기사는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가
베트남 주석을 만나
한국 비자 문제를 해결해 주길
요청했다는 대통령실 브리핑 내용
국경 출입과 비자 문제는
가장 근본적인 외교 현안인데
그 국가사무를 왜
선출되지도
임명되지도 않은
그래서 아무 권한도 없는
민간인 신분의 부인이
상대국 정상에게 요청하는가?
법에도 없는
대통령 부인의 이 지위는
대체 무엇인가
부인이 부릅니다
-노래
내가 왕이다 - 오세근
728x90
반응형
''김어준 생각' 이었습니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월 13일 김어준 생각 (0) | 2022.12.13 |
---|---|
12월 12일 김어준 생각 (0) | 2022.12.12 |
12월 8일 김어준의 질문 (0) | 2022.12.08 |
12월 7일 김어준 생각 (0) | 2022.12.07 |
12월 6일 김어준 생각 (0) | 2022.12.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