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된 이후
확진자 6만7천여명에 대한
질병청의 데이터 분석에 의하면
중증화율과 치명률평균은
델타에 비해 1/4이 낮았습니다.
성인 3차 접종률이 60%를 넘긴 상황에서
오미크론을 맞이할 수 있도록
방역, 관리한 덕분인데요
70대 이상 고령층의 중증화율과 치명률은
7.7%와 4.9%로 여전히 위험합니다.
그러나 접종을 완료한 50대 이하에서의
치명률은 0%에 수렴하고 있습니다.
접종을 완료한 50대 이하에게
오미크론의 치명률은
계절독감 이하로 분석이 됐습니다.
그 분들에겐 더이상 팬데믹이 아닌거죠.
단, 접종완료자의 통계가 그러하다.
이 점이 중요합니다.
최근 언론이 3차 접종이 여전히 중요하단
이야기를 건너뛰고 있는데
팬데믹이 토착화, 풍토병화하는
이 엔데믹으로 전환되는 흐름 중에
우리가 있는 것이고
그 과정 중 개인이 스스로를
어떻게 보호할 것인가
이야기를 더 이상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수단은 3차 접종
그 이상이 없다는 것이
데이터로 확인이 되고 있는 겁니다.
3차 접종 꼭 해야 한다.
김어준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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