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행정안전부가 '부마항쟁 기념식'에서
가수 이랑의 곡 '늑대가 나타났다'를
빼 달라고 공연팀이 요청했다고
JTBC가 보도했습니다.
공연을 기획한 강상우 감독은
지시를 수행하지 않으면
재단의 존립이 위험하다는
말을 했다고 하고
재단 관계자 역시
행안부가 별 탈 없는
무색무취의 기념식을 원했다고
전했습니다.
공연에서 특정 곡은 된다, 안된다.
이게 대체 언제 적 이야깁니까?
부마항쟁 기념식에서
불리지 못하게 된
한국 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에 선정된
가수 이랑의 '늑대가 나타났다'
뉴스공장이 대신 띄웁니다.
노래
늑대가 나타났다 - 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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