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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생각' 이었습니다

5월 12일 김어준 생각

by 77rei 2022. 5. 12.

 

 

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지난 해 미국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가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부'라는 역사 왜곡을 하자

국내뿐 아니라 미국 역사학자들도 비판을 했었죠.

 

오직 일본 극우세력만 그를 옹호한 줄 알았는데

당시 국내에서도 램지어를 비판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우리 역사 꼬라지나 제대로 알라며

조선시대 절반의 여성이 성노리개였다는

SNS를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김성회 종교다문화비서관입니다.

 

2015년 위안부합의 당시에도

'밀린 화대라도 받아내란 말이냐'고 했던

그의 역사인식은

일본 극우와 정확히 일치하죠.

 

앞으로 윤석열 정부는 램지어교수의 역사왜곡에

뭐라고 할 건가요?

대통령실에 똑같은 주장을 하는 비서가 있는데

대한민국 대통령실이 

일본총리 관저가 아니지 않습니까.

말이 안 된다.

김어준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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