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은 국가의 원수이며
외국에 대하여 국가를 대표한다'
헌법 제66조 제1항이지요.
영국 콘월에서는 현지 시각으로 11일부터 13일까지
미국 영국 독일 등 G7 국가들의 정상회담이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 문재인 대통령이 함께했죠.
대한민국은 2년 연속 초청을 받았고
이번에 초청받은 4개국 중
호주, 인도, 남아공이 영연방국임을 가만하면
실질적으로 유일한 초청국입니다.
개최국인 영국의 보리스 총리는
회담장에서 자신의 오른편에 문대통령을
왼편에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앉도록 했습니다.
포털을 잘 찾아보면 사진도 나와있긴 합니다.
잘 찾아야 나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평소 뉴스 꽤나 읽는 저인데도
이번 회담이 진짜 어떤 의미였는지
도통 알기 어렵습니다.
백신 외교라는 말 정돈 나오더군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통령이 어떤 성과를 거둔 건지
K방역 덕분이라면 함께 고생한 국민들 역시
적어도 알아야 할 권리는 있지 않겠습니까?
제가 제대로 찾지 못한 것일지도 모르겠죠.
어찌 됐든 뉴스공장에서 따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짧은 시간에 두 분을 보내드리셨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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