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이건희 소장품 가격 평가 맡겼다. 감정가 조 단위'
'이건희 초특급 컬랙션, 해외 큰 손이 움직인다.'
'이건희 컬랙션 미술관은 무료일까'
지난 몇 주 동안 조용히 묻혀있었으나
개인적으로 가장 재밌었던 기사들입니다.
고 이건희 회장의 미술 소장품 가치가 대단하다.
그래서 해외 큰손들이 노린다.
이걸 해외로 내보내지 말고 미술관을 건립하자.
이런 내용들인데,
그 뒤에 숨어있는 뜻은
삼성 일가의 상속세를 미술 소장품으로 대신 내게 해주자
그리고 기증할 경우는 법정 기부로 인정해 세액 공제 해주자.
그런 후 그 미술품 전시할 미술관은
삼성이 마련해야 되지 않겠나
그러니까 이재용 부회장은
현금을 안 내고,
세액 공제를 받고,
그 미술품들은 다시 삼성의 품으로.
그런 시나리오가 아니겠는가.
아주 조용히, 열심히 일하는
삼성에 띄웁니다.
-노래
꼭꼭 숨어라 - 뽀로로 동요
이런 와중에도 이런 생각을....
역시 대단해...
728x90
반응형
''김어준 생각' 이었습니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3월 2일 김어준 생각 (0) | 2021.03.02 |
---|---|
3월 1일 김어준 생각 (0) | 2021.03.02 |
2월 25일 김어준 생각 (0) | 2021.02.25 |
2월 24일 김어준 생각 (0) | 2021.02.24 |
2월 23일 김어준 생각 (0) | 2021.02.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