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T1 3월 23일 김어준 생각 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최근 언론의 보궐선거 후보 검증 보도, 오늘도 이상한 대목 좀 짚어보죠. 박형준 후보의 LCT두채 관련한 여태까지 해명, 저로선 여전히 납득이 가질 않습니다. 처음엔 LCT 미분양 물량이 많았고 마침 딸이 거주하는 위층이 매물로 나와서 작년에 샀다고 했죠. 그런데 알고 보니 그 우연한 매물의 주인이 아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아들이 그 층을 산건 작년이 아니라 2015년이었죠. 5년 전에 가족이 사둔 거였는데 왜 작년에 우연히 매물이 나왔다고 합니까? 게다가 아들이 그 층을 산 날과 딸이 그 아래층을 산 날이 같은 날입니다. 2015년 청약일 첫날 , 그것도 매물이 시장에 나온 적이 없다고 할 만큼 로열층, 아래위 같은 라인을 겨우 500, 700 프리미엄을 얹어주고 당시 프리미엄이.. 2021. 3.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