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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5일김어준생각2

9월 15일 김어준 생각 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와 이재명 대표에 대한 야당의 쌍 특검 요구에 대해 대통령실은 지난 정부에서 할 만큼 했다고 일축했습니다. 지난 정부에서 할 만큼 했다는 말의 의미는 문재인 정부 시절 부인 김건희 씨를 수사할 만큼 했는데 아무것도 나온 게 없지 않느냐 하는 항변인 거 같습니다. 그런데 언제 부인 김건희 씨를 수사할 만큼 했다는 겁니까? 도이치모터스 주가조각 건의 주요 혐의자들 대부분이 구속되어 재판받는 마당에 소환조사 한번 하지 않았는데 언제 할 만큼 했다는 건가요? 7만 8천 원 법카 사용 때문에 120여 차례 압수 수색당한 이재명 대표의 부인 김혜경 씨 정도의 수사는 받았어야 할 만큼 했다는 거죠. 문재인 정부였기 때문에 할 만큼 수사를 다 한 게 아니라 윤석열 검찰이었.. 2022. 9. 15.
9월15일 김어준 생각 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추 장관 아들 휴가 문제가 어제 대정부 질의에서 또 거론됐죠. 뉴스공장에서는 추 장관 아들과 같은 시기 같은 부대에 근무했던 A 씨와 그 휴가 처리 문제가 있었다고 의혹을 제기한 현모 씨 주장에 대한 반박 인터뷰를 했습니다. A 씨는 현모 씨 주장에 대해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 A 씨(추미애 장관 아들과 함께 복무한 카투사) " 저희 사단본부중대 지원반에서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상황이다. 라고 좀 생각을 했거든요" 그 이유를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A 씨 "당직을 서는 당직병이 미복귀 여부를 제일 먼저 알 수밖에 없어요. 왜나하면은 다 이제 복귀하는 인원들이 지원반에 들러서 복귀 장부에다가 복귀 시간을 다 적고 나갑니다. 주말 간에 인원들이 외박을 나가서 점호는 안 하더라도.. 2020.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