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7일김어준생각1 3월 7일 김어준의 질문 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어제 뉴스타파는 김만배 씨와 오랜 친분이 있던 신학림 전 언론 노조위장이 검찰이 대장동 수사를 시작하기 전 김만배 씨와 나눈 대화 파일을 공개했는데 2011년 부산저축은행 사태 당시 자신을 찾아온 브로커 조우형 씨 사건을 박영수 변호사, 윤석열 검사를 통해 어떻게 해결했는지에 대해 김만배 씨는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김만배 음성 녹취 - 출처:뉴스타파 김 : 얘가 이제 다른 기자를 통해서 찾아와 조우형이가 나를 그 당시에 윤석열이 과장, 박 00, 000 남편이 주임검사야 그래서 박영수를 소개해줘, 내가 그랬더니 박용수가 진단을 해더니 나한테 '야 그놈 보고 대검에서 부르면 가서 커피 한잔 마시고 오라고 그래' 그러니까 진짜로 갔더니 커피 한 잔 주면서 '응, 얘기 다 들었어,.. 2022. 3.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