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sns1 7월 21일 김어준생각 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작년 하반기 저와 제 가족 관련하여 엄청난 양의 허위, 과장, 추측보도가 있었지만 도저히 대응할 여력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언론사를 대상으로 반론보도 및 정정보도를 적극적으로 청구하고 기사 작성 기자 개인을 대상으로 손해배상 청구를 할 것입니다. 민법상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할 것이고 불법성이 심각한 경우는 형사고소를 병행할 것입니다. 저와 제 가족의 명예를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방어조치입니다. 문제 기사 하나하나 찾아 모두 조치할 것입니다." 어제 조국 전 장관이 자신의 sns에 게재한 내용의 일부입니다. 장관 후보 시절 엄청나게 쏟아진 소위 검증기사들이 다소 함량 미달이어도 언론이 공인의 검정이란 공적 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이라면 공직후보로서 감당할 수밖에 없.. 2020. 7.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