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어제 국민의힘 경북 선대위 출범식에서
윤석열 후보는 자신이 토론에 응하지 않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민주당에서 후보가 저보고
토론을 하자 하더라고요
제가 바보입니까?
아니 국민의 알 권리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국민의 알 권리를 얘기하려면
대장동과 백현동의 진상부터 밝히고
또 민주당 후보를 둘러싸고 있는
이런 음습한 조직폭력배 이야기,
잔인한 범죄 이야기
그런 것을 먼저 다 밝히십시오
아니 멀쩡한 후보랑 같이 나란히 앉아가지고
무슨 뭐 정책 농담이나 하면서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르고
제가 이런 사람하고 국민 여러분 보는데서
뭐 토론을 해야 되겠습니까?
아 참, 어이가 없습니다.
정말 같잖습니다. 어"
요지는 그렇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범죄자다
정책도 오락가락한다
그런 사람과 내가 꼭 토론을 해야 되겠나
같잖다
그 같잖음을 만천하에 드러내기 위해서라도
토론을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김어준 생각이었습니다.
급한가?
막 뱉네
...
그냥 저렇게 살아온 건가???
같잖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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