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9일김어준생각2 9월 29일 김어준 생각 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대장동 당분간은 뜨거울 이 개발사업의 출발은 2004년입니다. 당시는 한국토지공사가 공공개발을 추진하는데 정치권 로비와 성남시 공무원들의 비리로 개발이 중단됐죠. 당시 시장은 이대엽 시장으로 2008년 한국토지공사는 다시 대장동 공공개발을 추진해서 2009년 10월 5일 주민들의 공람 절차도 시작을 했는데 공람 절차 시작 바로 이틀 뒤에 주택공사와 토지공사를 통합하는 자리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이명박 - 2009년 10월 7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출범식 '통합된 회사는 민간 회사와 경쟁할 필요가 없습니다. 새로 통합된 토지주택공사는 오로지 스스로 경쟁을 해야 합니다.' 한마디로 LH가 대장동에서 빠지라는 소리죠. 실제, 같은 달 국토위 국정감사에서 성남이 지역구인.. 2021. 9. 29. 9월 29일 김어준 생각 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 정세균 국무총리 "코로나 19의 재난 상황에서 다시금 일부 단체가 불법집회를 강행하려 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번 연휴기간 중 개천절과 한글날에 예고된 집회를 일절 허용하지 않겠습니다. 정부는 불법집회에 대해 법과 제도가 허용하는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입니다.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것입니다. 사전에 집결을 철저히 차단하고, 불법행위자는 현장에서 즉시 검거하는 등 엄정 대응하겠습니다. 어떠한 주장도 어떠한 가치도 사람의 생명과 안전보다 앞설 수는 없습니다. 국가의 존재 이유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일입니다. 국가의 의무를 다할 것입니다." 연휴기간 집회 강행에 대한 정세균 총리의 대국민 담화 내용입니다. 광화문 집회 이후 어제야 처음으로 국내 확진자 수가 50명 이하.. 2020. 9.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