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7일김어준생각1 4월 7일 김어준 생각 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의인이라던 생태탕 집, 도박방조로 과징금 처분' '엘씨티 특혜 제보자, 알고 보니 사기 전과자' 어제 조선일보가 내곡동 생태탕집 주인과 아들 그리고 엘씨티 제보자의 증언 신빙성을 무너트리기 위해서 쏟아낸 기사들입니다. 손님이 화투 치는걸 그냥 뒀다는 것과 기억력이 무슨 상관입니까? 그리고 엘씨티 이영복 회장과 10년간 일하며 분양과정의 범법에 일부 가담한 적이 있다면 오히려 그 내용을 더 잘 아는 거 아닙니까? 뉴스공장의 방송 내용이 잘 못 됐으면 그걸 지적하고 바로잡고 비판하면 될 일입니다. 그들이 기억하는 바, 주장하는 바가 사실이 아니면 무엇이 진실인지 밝히면 될 일입니다. 왜 그 일반인들이 직접 겪고, 듣고, 아는 바를 있는 그대로 증언하기 위해 어렵게 용기를 낸 그 일.. 2021. 4.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