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는누구껍니까1 9월 27일 김어준의 짐작 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의 아들이 화천대유 퇴직 당시 받은 퇴직금이 논란입니다. 2015년 석사 과정을 밟던 도중 25세 나이로 입사한 사회 초년생이 5년 9개월 근무하고 31살에 퇴사하며 받은 금액이 50억. 2019년 기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곽 의원의 아들보다 퇴직금을 많이 받은 대기업 경영자는 세명 밖에 없습니다. 현대자동차 부회장 두 사람과 현대제철 부회장이 각각 64억, 55억, 53억을 퇴직금으로 받았고, 이어지는 순위에 등장하는 기업인들은 삼성생명, 기아자동차 부회장, 삼성전자 사장 등인데, 대한민국 대표기업 삼성전자 사장 케이스를 살펴보면 USC 전자공학 박사로 93년 삼성전자에 평사원으로 입사해서 평생 삼성전자에 근무하다가 2019년 퇴직하며 수령한.. 2021. 9.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