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2 2월 24일 김어준 생각 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 쉐야민애 (미얀마 양곤대학교 4학년) '안녕하세요. 양곤대학교 세종학당에서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고 지금 양곤대학교 국제관계학과 4학년 22살 쉐야민애입니다. 미얀마 국민들은 지금 매일 슬픔과 공포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께서 우리의 호소를 귀담아들어주시고 미얀마 국민들을 제발 도와주십시오. 쿠테타 정권의 반인도적 행위를 강력히 비난해 주십시오. 그리고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미얀마 국민들의 노력을 진심으로 응원해 주십시오. 우리 미얀마 국민들은 대한민국 정부와 모든 국민 여러분께서 미얀마 국민들을 지지하고 도움을 줄 것이라고 진심으로 믿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얀마 양곤대 대학생 쉐야민애의 호소였습니다. 우리에겐 다른 나라, 다른 국민의 안녕을 위해서 동.. 2021. 2. 24. 2월 22일 김어준 생각 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 미얀마 학생들 (주미얀마 한국대사관 앞) '제발 도와주세요. 우리의 미래, 우리나라 의 미래를 좀 도와주십시오. 제발요. 제발 도와주세요. 제발 도와주세요.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많이 부탁드립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발 도와주십시오. 제발 도와주세요. 우리는 우리밖에 없습니다. 경찰들 다 무기를 가지고 있는데, 우리는 우리밖에 없습니다. 우리한테 큰 힘이 되어주고 제발 우리를 좀 살려주세요. 우리나라를 살려주세요. 제발 살려주세요.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제발, 제발 살려주십시오.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무릎 꿇고 빌겠습니다. 이렇게 무릎 꿇고 부탁합니다. 제발 우리를 좀 살려주십시오. 우리한테 큰 힘이 되어주십시오. 제발요. 제발 도.. 2021. 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