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의격려1 10월 12일 김어준 생각 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오늘 이 자리에 서면 무슨 말부터 할까 많이 생각도 해보았지만 진정 우리 인민들에게 털어놓고 싶은 마음속 고백, 마음속 진정은 '고맙습니다.' 이 한마디뿐입니다. 한 명의 악성비루스 피해자도 없이 모두가 건강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제가 전체 인민의 신임 속에 이 나라를 이끄는 중책을 지니고 있지만 아직 노력과 정성이 부족하여 우리 인민들이 생활상 어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늘 같고 바다 같은 우리 인민의 너무도 크나큰 믿음을 받아 안기만 하면서 언제나 제대로 한번 보답이 따르지 못해 정말 면목이 없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이 시각도 악성비루스에 의한 병마와 싸우고 있는 전 세계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보내며 진심으로 마.. 2020. 10.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