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생각' 이었습니다

10월 16일 김어준 생각

77rei 2020. 10. 16. 09:34

 

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최근 라임, 옵티머스 관련해

권력형 게이트라는 주장과 보도가

여기저기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 보도와 주장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한마디로 이런거죠.

 

영화 '트랜스 포머'

- "나는 옵티머스 프라임이다. 

나의 세상을 위해 너는 죽어야만 한다. "

 

정치가 항상 그렇죠.

너는 죽고 나는 살고.

그런데 그런 계획들이 그대로 되는 경우 좀처럼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걸 '미몽'이라고 하죠.

'미몽'에 띄웁니다.

 

노래 

꿈깨 - 밴드 마루

 

 

 

 

 

정치가가 왜 나를 위해 니가 죽어야 하는 거냐...

정치가가 국민을 위해 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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